기사최종편집일 2026-09-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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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K대’ 명문대 자매의 충격적인 동거…"대화 대신 화이트보드로 소통" (상담소)

기사입력 2026.09.02 03:20

정연주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명문대에 나란히 진학한 자매가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 사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자매와 어머니가 출연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첫째는 S대, 둘째는 K대에 진학한 자매는 서울에서 함께 살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한집에 살면서도 대화 한마디 나누지 않는 상황이었다.

자매의 어머니는 "두 딸이 모두 명문대에 들어가서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랑스럽지만, 자매의 관계가 걱정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같이 살면서 한마디도 안 하고 서로를 그림자처럼 취급한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올해부터 함께 살기 시작한 두 사람은 말 대신 화이트보드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어머니는 "밥을 먹으라고 카드를 주면 서로 각자 시켜 먹고 화이트보드에 '언니, 카드 줘' 이런 식으로 소통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갈등에는 동생의 언니에 대한 무관심이 자리하고 있었다. 동생은 "같이 사는 건 성향상 안 될 것 같다. 따로 각자의 삶을 살다가 가끔 만나면 될 것 같다"며 언니와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사진 = tvN STOR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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