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오후 들어 오락가락 내린 비가 결국 그쳤다. 9월의 첫날 잠실 라이벌전이 우천 취소 없이 지연 개시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30분 예정된 플레이볼 시간 전부터 내렸다 그쳤다를 여러 차례 반복한 비로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다.
오후 6시까지 간헐적인 비가 계속 내린 가운데 이후 빗줄기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오후 7시 지연 개시가 결정됐다. 그라운드 정비가 이뤄진 뒤 정확히 오후 7시부터 두 팀이 공방전에 돌입했다.
두산과 LG는 이날 각각 잭로그와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안재석(3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김민석(지명타자)~유니오 세베리노(1루수)~조수행(좌익수)~김대한(우익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웠다.
이에 맞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홍창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두산이 1회말 양의지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1-0으로 앞선 채 LG의 2회초 공격이 진행 중이다.
사진=잠실,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