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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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우, 신인 시절 통편집 굴욕 고백…"막상 안 나오니까 현타" (짠한형)

기사입력 2026.09.01 18:38 / 기사수정 2026.09.01 18:38

정연주 기자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남태우가 첫 상업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단역 출연 당시 통편집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 [짠한형 EP.160] 짠한형에 신병즈 등판이라니...! 돌아온 신병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ENA 드라마 '신병4'의 배우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가 출연해 신동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남태우는 첫 상업영화 출연작인 '내 안의 그놈' 촬영 당시 통편집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졸업하고 처음으로 1년을 거쳐서 들어간 영화였다"며 해당 작품에서 하루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분장도 안 해줬다. 그래서 분장팀 옆에 기웃거리고 있다가 나도 조금만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며 당시 간절했던 마음을 전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힘들게 촬영을 마친 남태우는 이후 연인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관을 가서 봤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안 나오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OTT 공개 후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상을 다시 확인했다. 남태우는 "1초 단위로 봤는데도 안 나왔다. 나중에 보니까 그냥 멀리서 나만 알아볼 수 있게 나왔더라. 나의 1년 결과물이 이거였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유튜브 '짠한형 신동업'


그러면서 "겉으로는 '이럴 거 같았어' 했는데 막상 안 나오니까 속으로는 좀 그랬다. 현타가 좀 왔었다"고 당시의 씁쓸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남태우는 2019년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판수 조직원6 역을 맡았다. 현재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최일구 역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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