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구, 양정웅 기자) 8월을 4연패로 마감한 롯데 자이언츠. 9월의 출발은 어떻게 할까.
롯데는 1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를 치른다. 상대전적은 5승 5패 동률이다.
경기 전 기준 롯데는 시즌 50승 61패 2무(승률 0.450)의 시즌 전적을 보이고 있다. 4연패에 빠지면서 5위 두산 베어스와 10경기 차 7위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시즌이 30경기도 안 남은 시점에서 사실상 5강 경쟁이 어려워진 상태다.
지난달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상대 에이스 곽빈에게 눌려 1-3으로 패배했고, 2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4로 앞서던 9회말 2아웃에서 대타 이호연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았다. 이후 2경기에서도 지면서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연패 탈출에 나서야 하는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고승민(1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손성빈(포수)~한태양(2루수)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근 타선은 큰 문제가 없는 만큼 큰 틀에서 바뀐 건 없다. 다만 하위타순은 순서가 바뀌고 있는데, 이날은 윤동희~손성빈~한태양 순으로 나온다.
1선발 엘빈 로드리게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그는 올 시즌 7승 9패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은 3경기에 나와 1승 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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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