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웨이크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가 학창 시절부터 롤모델로 꼽아온 에일리와 만나 음악 고민부터 취미까지 공유했다.
김태래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 채널에 자체 콘텐츠 '조금 특이한 레슨'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태래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에일리의 등장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 김태래는 “저의 학창 시절을 책임져 주셨고 저와 우연히 취미가 겹쳐서 같이 게임을 해보고자 한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평소 에일리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온 김태래는 이날 아티스트로서 가지고 있던 고민도 솔직하게 꺼냈다.
무대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디테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에일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넸다.

김태래, 롤모델 에일리와 만남
특히 에일리는 “무대에서 아예 다른 사람이 돼서 즐겨보자”라며 김태래를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일방적인 '레슨'만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학창 시절 밴드부 보컬로 활동했던 김태래는 밴드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에일리에게 자신의 팁을 전하며 선후배를 넘어 음악인으로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음악 이야기를 마친 뒤에는 두 사람의 공통 취미인 게임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태래와 에일리는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한층 편안한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팟캐스트 '수석(秀石)연구회' MC,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래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를 통해 처음으로 정식 DJ 마이크를 잡았다.
앞서 DJ로 활약했던 소녀시대 태연, GOT7 영재 등 선배들의 뒤를 잇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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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