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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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중국 팬미팅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완성도 보장 어렵다고 판단” [공식]

기사입력 2026.09.01 10:34

엑스포츠뉴스DB 선미
엑스포츠뉴스DB 선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선미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개최를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1일 선미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일 예정됐던 2026 선미 상하이 팬미팅 '밋 선미 인 레이트 서머'의 취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선미와 현지 팬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상하이 현지 주최 측과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하지만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과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계획했던 수준의 팬미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안정적인 행사 운영은 물론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어렵다고 본 것.

소속사는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갑작스럽게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된 데 대한 미안한 마음과 오랜만의 상하이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던 선미의 아쉬움도 전했다.

예매한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이하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BYSS COMPANY입니다.

오는 9월 5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2026 SUNMI Shanghai Fan Meeting 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선미와 상하이 팬 여러분이 좋은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현지 주최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협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예정대로 만나 뵙지 못하게 되었지만,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언제나 선미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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