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이하 파크텔)에서 청소년의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 지난달 29일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인증한 '청소년 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서, 인공지능(AI)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한 올림픽 정신과 레거시 주제의 프로젝트 진행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상상 온(ON)! 스토리 공방', '인공지능(AI) 영상 제작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가치와 스포츠 문화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텔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의 창의·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함께한 청소년들이 올림픽 레거시를 다음 세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파크텔은 문화 소양, 레거시, 스포츠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크텔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재일동포들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회를 결성한 뒤 10만명이 참여, 100억엔의 성금을 모은 뒤 올림픽 개최 및 운영 자금 등에 활용되고 남은 돈으로 건립됐다. 조국의 올림픽 성공을 바라는 재일동포들의 마음으로 이뤄진 건물이 바로 파크텔인 셈이다.
특히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 휴식과 스포츠·문화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공원과 연결된 산책로와 러닝 코스, 소마미술관, 올림픽조각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 등 다양한 문화·레저 인프라와 연계된 체류 경험이 파크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크텔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코엑스, 한성백제박물관, 잠실야구장은 물론 지하철 등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까지 접근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