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장진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장진영이 17주기를 맞았다.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한 고인은 이듬해 7월 남편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8월 29일 혼인신고를 했으나, 불과 3일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1972년생인 장진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7년 KBS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로비스트', 영화 '반칙왕', '오버 더 레인보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국화꽃향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국화꽃향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장진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