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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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정예지, 마음 확인하더니 또 반전...최예나 "두통약 좀" (내 남은 연애)[종합]

기사입력 2026.09.01 00:08 / 기사수정 2026.09.01 00:08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러브라인이 충격을 줬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새로운 상대와 데이트를 하면서 흔들리는, 예측할 수 없는 청춘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김선호와 정예지는 데이트 매칭에 실패했다. 이에 김선호는 숙소에서 서로빈과 뜻밖의 데이트를 즐겼고, 정예지는 김선호가 아닌 한도곤과 데이트를 했다. 

그렇게 각자 다른 사람과 하루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정예지는 한도곤과 데이트를 하던 중에도 계속 김선호를 생각했고,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선호부터 찾았다. 

김선호 역시도 서로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정예지와의 데이트가 더 즐거웠다면서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김선호는 처음으로 먼저 정예지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단둘이 마주앉았다. 

김선호는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데이트가 즐거웠는데, 그게 호감인지 호감 이상의 감정인지 궁금했다. 이제부터는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예지 역시 "오늘 다른 분하고 데이트를 해보니까 계속 (김선호와 데이트를 했던) 어제가 생각이 났다. 다른 분과 데이트 후에 좀 더 제 마음을 알게된 게 있다"고 김선호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정용화는 "이렇게 대화를 하니까 얼마나 좋냐. 이제 저도 마음이 좀 놓인다"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확신을 가졌다. 



하지만 시간의 방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정예지가 김선호에게 100분의 시간을 올인하는 것이 아닌 김선호에게 80분, 김종은에게 20분의 시간을 나눈 것. 

이에 정용화는 "왜? 궁금해요? 지금 이렇게 대화를 하고 왜 80분을 넣어요? 저는 종은 씨랑 예지 씨가 대화를 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면서 황당해했다. 

이세영 역시도 "저기서 (김종은에게 20분을 쓰는 행동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저는 이제 그냥 볼래요. 정말 모르겠어요"라면서 고개를 저었고, 최예나와 도겸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김선호도 마찬가지였다. 김선호 역시 정예지에게 70분, 김나영에게 30분의 시간을 나눠썼다. 김나영을 향한 호기심을 드러낸 것. 

정용화는 "두 분이 방금 전에 한 대화를 보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대화였다. 대화만 보면 서로에게 100분을 전부 써야했다"고 했고, 최예나는 "다음부터는 두통약 하나 준비 해주실 수 있냐. 미치겠다. 그러지 좀 마라"고 알 수 없는 러브라인에 혼란스러워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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