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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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026 PUBG 통합 클랜컵' 결선 성료…16개 클랜 총상금 2,000만 원 경쟁

기사입력 2026.08.31 15:50 / 기사수정 2026.08.31 15:5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피닉스' 클랜이 16개 클랜의 각축전을 뚫었다.

카카오게임즈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플랫폼 통합 클랜 대회 '2026 PUBG 통합 클랜컵' 결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2026 PUBG 통합 클랜컵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스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랜 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PUBG 성수'에서 결선 경기와 뷰잉 파티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8개 클랜과 스팀 배틀그라운드 8개 클랜 등 총 16개 클랜이 결선에 진출해 총상금 2,000만 원을 놓고 경쟁했다.

지난해 총상금 1,500만 원 대비 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치열한 접전 끝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피닉스(PNX_A)' 클랜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과 함께 열린 뷰잉 파티에는 스트리머 미라클·블랙워크·로키가 참여하는 팬사인회, 골든벨 퀴즈 '도전! 클랜벨', 응원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사전 예약 판매된 160매의 티켓이 판매 당일 완판되고 현장 판매까지 진행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파밍 챌린지'·'유니폼 제작소'·'사격 챌린지'·'페이스 페인팅'·'치어풀 월'·'미스터리 보급 상점' 등 6종의 체험 콘텐츠도 운영됐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1,000 지코인(G-Coin) 이벤트 보너스 쿠폰과 짐색·유니폼·텀블러·부채·응원 깃발로 구성된 8만 원 상당의 웰컴 KIT가 제공됐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한 웰치스 캔 음료·샌드위치와 아이스크림, IP 활용 디저트 등 협업 식음료도 함께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26 PUBG 통합 클랜컵'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의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경계를 허문 클랜 대항전이 상금 규모 확대와 완판 티켓으로 흥행을 입증한 만큼, 다음 시즌 통합 클랜컵의 규모가 어떻게 커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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