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효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19년째 생활 중인 숙소에서의 일상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말미에는 효연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효연은 "19년째 소녀시대 숙소에서 생활 중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효연의 숙소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가정집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효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효연은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잠을 자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연은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서 잔다"고 고백했고, 정작 강아지는 침대에서 자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효연이 고등학생이던 시절부터 숙소의 살림을 봐준 이모님도 등장했다.
이모님은 "너 (숙소 생활) 그만둘 때 나도 그만둔다"고 말하며 오랜 시간 효연과 쌓아온 끈끈한 정을 드러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효연의 숙소 일상 공개가 화제를 모으면서, 앞서 그가 소녀시대 숙소를 떠나지 않는 이유를 밝혔던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효연은 지난 4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소녀시대 숙소에서 냉장고를 가져왔다며 "멤버들이 숙소를 다 나간 후에도 혼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본가는 송도인데, 스케줄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숙소에 머물고 있다. 이모님이 항상 밥도 해주시고, 이보다 좋은 덴 없다. 가끔 먹고 싶은 것을 말씀드리면 이모님이 구해다주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했던 티파니 영도 "이모님은 소녀시대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함께했던 분이다. 22년을 같이 보냈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
한편 효연은 유리, 수영과 함께 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로 본격 데뷔한다.
효리수는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가짜 김효연'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효연과 유리, 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인기를 얻으며 정식 데뷔로 이어졌다.
효리수는 3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를 발매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