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틈만나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우도환이 탄탄한 복근을 만든 남다른 비법을 공개한다. 윗몸일으키기 대신 학창 시절부터 배를 때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는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해 안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 가운데 우도환이 진짜 안양 토박이임을 입증하며 눈길을 끈다.
이날 우도환은 가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는 "방금 아버지랑 인사하고 왔다. 아버지 출근길이 이쪽이다"라며 안양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임을 인증한다.
이어 길을 걷던 우도환은 "제가 중고등학교도 다 여기서 나왔다. 여기가 제 고등학교 등굣길이다"라며 자신의 등교 코스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학교의 변천사까지 줄줄이 읊으며 안양에서 나고 자란 '찐 로컬인' 면모를 보여준다고.

SBS '틈만나면'
그런가 하면 우도환은 상상도 못 한 복근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우도환이 꼽은 복근 비법은 다름 아닌 '배치기'. 그는 형들의 근육 칭찬에 "학교 다닐 때 길을 걸으면서 배를 때려서 만든 복근이다. 윗몸 일으키기는 해본 적이 없다"며 익숙하게 배치기 시범을 선보인다.
이에 유재석이 "대박인데 도환아?"라며 덥석 배치기를 따라 하다가 곧바로 통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도환은 "너무 아프면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 된다"며 자신만의 꿀팁까지 전수한다. 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배치기 한마당'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는 전언이다.
이날 우도환은 온몸을 내던진 피지컬 활약도 펼친다. 오직 성공을 위해 무릎까지 꿇으며 물불 가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우도환이 '안양의 아들'다운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틈만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도환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