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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자신만의 남다른 재테크 철학을 공개했다. 주식보다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현물'을 선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의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미미는 먹방부터 복싱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미미는 "아이스크림은 최대 15개까지 연달아서 먹는다. 크림빵도 6개까지 먹는다"며 새로운 먹방 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복싱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여자 연예인 중 복싱으로 1.5등은 자신 있다"며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정신도 확 차려지고 살도 빠진다"고 말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탱탱한 피부의 비결로는 사우나를 꼽았다. 미미는 "매일 사우나를 다닌 지 오래됐다. 냉탕에서 아이싱을 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제도 사우나를 다녀왔다"며 "뜨거운 물로 적시다가 냉탕에 들어가고, 머리를 감고 또 냉탕에 다시 들어간다. 추울 때까지 있어야 한다. 내 모든 피부 비결은 사우나다. 냉수 마찰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미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도 밝혔다. 그는 "나는 주식보다는 현물을 좋아한다.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내 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주식도 오르는 걸 보면 뭐하냐. 주식을 팔기 전까지는 내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미미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서도 '금테크'를 좋아한다며 "나는 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한다. 주식을 못 믿고 현물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가 "진짜 미미는 집에 있는 모든 액세서리를 다 차고 다니는 것 같다"고 하자 미미는 "맞다"고 답하며 눈에 보이는 장신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미는 최종 목표에 대해서는 "드림하우스를 짓는 게 내 꿈이다"라고 밝히며 또 다른 꿈을 전했다.
한편 미미는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배시 보시)를 발매해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