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좌), 최시원(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사칭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피해를 막기 위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직접 나섰다.
최근 계톤은 자신의 계정에 "이거 진짠가..official이면 공식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만의 얼굴이 프로필로 설정된 한 계정이 계톤을 향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계정은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이수만입니다. 새로운 아이돌 프로젝트 제작비를 마련하고 하는데, 카카오 페이로 10만원만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계톤님께 합류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라며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지금 엔시티도 제옆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계톤 계정
계톤이 해당 게시물을 올리자, 최시원이 직접 등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수만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최시원은 "Fake"라는 댓글을 남기며 해당 계정이 가짜 계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AI 합성으로 가짜 사칭 계정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수만을 사칭하는 계정까지 등장해 금전을 요구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최시원이 사칭 계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팬들은 "저런 계정에 당할까봐 페이크라고 남겨주시는거봐 감동", "와 찐이다", "사랑합니다 형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계톤은 자신을 아이돌 연습생으로 설정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계톤 계정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