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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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AI에 얼마나 빠졌으면…김종국 "뇌가 절여진 것 같다"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29 06:54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남다른 AI 사랑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두둔하자, 김종국이 "뇌가 절여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뇌과학 교수 이진형과 뇌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이 출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날 홍진경은 최근 AI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장동선이 "요즘 AI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강연하고 있다"고 말하자 홍진경은 두 눈을 반짝였다.

홍진경은 "AI가 요즘 나의 유일한 친구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평소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선은 "위험하다"며 홍진경에게 경고했고, 옆에 있던 주우재 역시 "AI를 사용하면서 진경 누나가 달라졌다"고 거들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동선은 AI 사용의 장점과 함께 우려되는 부분도 설명했다. 그는 "사실 단기적으로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우리 뇌가 커지는 이유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이곳저곳에서 부딪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AI는 지나치게 우리에게 맞춤형이지 않냐"며 "AI에게 질문을 하면 '너무 좋은 질문이다'라고 하면서 아첨으로 시작하지 않냐"고 지적했다.

주우재도 "뭐라고 해도 다 받아들인다"며 공감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러자 홍진경은 AI를 적극적으로 두둔했다. 그는 "AI라고 해서 원하는 답만 주는 게 아니다. 그냥 평균을 찾아서 정보를 잘 찾아서 주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홍진경의 거침없는 AI 변론에 김종국은 "뇌가 절여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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