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5기 정숙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15기 정숙이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남편과의 결혼 과정을 이야기했다.
27일 유튜브 '루씨인사이트' 채널에는 '파혼했던 남자와 결혼 | 나는솔로 15기 정숙, 9/2 KBS 방송 전에 먼저 말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5기 정숙이 최근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던 남편과의 결혼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정숙은 "지금 결혼한 사람은 양다리 논란으로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 맞다"고 인정했다.
논란을 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심장이 덜컥했고, 너무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해당 논란에 대해 남편은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사실을 인정했다고.
정숙은 "그날은 새벽 3시까지 싸웠다. 받은 물건들 다 부수고 찢고 나가라고 하고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집계약 문제로 다시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정숙은 "사무적인 과정 때문에 만났다. 너무 화가 났는데, 얼굴을 보면 너무 좋은 감정도 아직 있더라. 왜냐면 정말 행복해서 결혼하고 싶을 때 헤어졌으니까"라고 말했다.
결국 "이 정도 인연이면 그냥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재결합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숙의 부모님 역시 결혼을 반대했다고. 정숙은 "내 결혼이니까 이 사람의 약점 흠집도 다 안고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어쩌다보니 상견례를 못했고, 양가 부모님은 결혼식장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15기 정숙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정숙이 결혼을 약속했을 당시 예비 남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환승'을 주장한 바 있다.
사진=루씨인사이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