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에스더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가사도우미에게 강남 집을 선물한 것에 이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본부장에게 거액의 축의금을 건넨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우울증 치료에만 수십억 썼다는 여에스더, 갑자기 호전된 이유는? (최초공개,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의 본사를 찾았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회사를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던 장영란은 가장 먼저 매점을 발견했다. 매점에는 과자와 음료가 가득 차있었다.
그러나 바코드 기기가 눈에 띄었고,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싹텄다. 그러나 직원들은 "재고 확인해서 떨어지면 채우려고 하는 거다. 다 공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장영란은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근무 8년차 본부장을 찾아 여에스더에 관한 궁금증을 질문했다.
장영란은 "어떤 분은 집 사줬다는 얘기도 있다. 여기서 집 받으신 분 누가 있냐"며 사무실 내에서 여에스더에게 집을 선물받은 사람을 찾았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고, 장영란은 "아무도 없잖아. 이게 다 거품이다. 이런 걸 우리가 밝혀내야 되는 거다"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이 가운데 본부장은 비록 집은 받지 못했지만, 여에스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회사에 바라는 점으로 "박사님(여에스더)이 건강하신 것"을 이야기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어떻게 이렇게 애사심이 가능할 수 있냐. 물질적으로 감동받은 거 뭐가 있냐"며 질문했다. 이에 본부장은 "저는 최근에 결혼했는데, 전 평생 퇴사 못한다"며 축의금 액수를 장영란에게만 이야기했다.
액수를 들은 장영란은 놀란 나머지 잠시 말을 잃었고, 이내 곧 "한방에 올인해서 주는구나"라고 했다. 장영란과 본부장의 반응을 미루어 보아, 거액의 축의금을 건넸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지난 1994년 홍혜걸과 결혼한 여에스더는 여러 차례 방송에서 난치성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 호전 소식과 함께 본인을 10년 넘게 옆에서 케어한 가사도우미에게 강남 집을 한 채 선물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