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곽튜브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유튜브 겸 방송인 곽튜브가 소음에도 좀처럼 깨지 않는 아들 태산을 보며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고, 실제로 태산은 100dB(데시벨)에 달하는 믹서기 소리에도 잠에서 깨지 않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4회에서는 곽튜브가 아들 태산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진료에서는 태산의 순둥한 매력이 빛났다. 낯선 병원에서도 의사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청진기와 체온계로 검진을 받는 동안에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태산이 현재 통잠을 자고 있다며 "잠들면 절대 안 깬다. 팬분들이 그래서 청력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셨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신생아 때 받은 청력 검사 결과를 물었고, 곽튜브는 이상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의사는 "그럼 문제가 없다. 워낙 수면의 질이 좋아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곽튜브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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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태산은 각종 생활 소음에도 쉽게 깨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기 소리는 물론 요리하는 소리에도 태평하게 잠을 이어갔고, 심지어 믹서기를 작동시켜도 눈을 뜨지 않았다.
이후 곽튜브는 자신의 건강 관리에도 나섰다. 그는 "요즘 건강이 안 좋다"며 냉장고에서 당근을 꺼내 들었다.
곽튜브는 "요즘 연예인 리얼리티를 많이 봤는데 항상 냉장고에서 뭘 꺼내서 갈아드시더라. 자극을 받아서 나도 건강을 챙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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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믹서기를 이용해 건강주스를 만들었다. 약 100dB에 달하는 소음에 태산이 잠에서 깰까 걱정했지만, 태산은 잠시 뒤척였을 뿐 계속해서 잠을 잤다.
이를 본 곽튜브는 "옆에서 공사를 해도 잘 것 같다. 업어가도 잘 모를 것 같아서 걱정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공무원과 결혼했다. 혼전임신을 알렸던 그는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 곽튜브 계정,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