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유튜브 겸 방송인 곽튜브가 생후 4개월 아들 태산을 벌써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었다. 건강하게 성장 중인 태산의 모습을 지켜보던 곽튜브는 "나중에 여행 크리에이터로 커도 되겠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4회에서는 곽튜브가 아들 태산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태산은 신체검사에서 몸무게 8.3kg, 키 69.2cm를 기록하며 생후 4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던 곽튜브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진료에서도 태산의 순둥한 매력이 빛났다. 낯선 병원에서도 의사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청진기와 체온계로 검진을 받는 동안에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태산이 현재 통잠을 자고 있다며 "잠들면 절대 안 깬다. 팬분들이 그래서 청력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청력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밝히며 "워낙 수면의 질이 좋아서 그렇다"고 설명해 곽튜브를 안심시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예방접종이 시작되자 태산도 주삿바늘의 아픔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울음은 오래가지 않았다. 태산은 불과 5초 만에 눈물을 그치고 금세 안정을 되찾아 의료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곽튜브는 "주사를 안 무서워하는 것도 유전인가 보다"라며 자신과 아들의 닮은 점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또 한 번 태산의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가 분유를 타주자 태산은 140일 만에 직접 분유통을 잡고 혼자 분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이를 본 곽튜브는 "나중에 여행 크리에이터로 커도 되겠다. 여행 크리에이터 덕목이 밥 잘 챙겨 먹고 잘 자는 건데 그 두 개는 완벽한 것 같다. 곧 여행을 갈 것 같다"며 아들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어 웃음을 안겼다.
또 태산은 잠을 자던 중 몸을 옆으로 돌려 잠을 청했고, 이를 지켜보던 곽튜브는 "아저씨가 다 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공무원과 결혼했다. 혼전임신을 알렸던 그는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