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틀 전인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아쉬움을 바로 씻어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양정웅 기자) 이틀 전 끝내기 만루홈런에 울었던 KIA 타이거즈가 한 경기 만에 그대로 웃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패배하며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지만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겼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틀 전인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아쉬움을 바로 씻어냈다. 광주, 김한준 기자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고승민(1루수)~한태양(2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손성빈(포수)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타선의 큰 변화는 없지만, 손가락 통증을 느꼈던 손성빈이 선발 마스크를 썼다. 그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오른손 중지 통증을 호소해 이후 2경기에서 제외됐다. 이후 24일 병원 검진 결과 오른손 세번째 손가락(중지)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이 손상되었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태였다.
KIA는 박재현(중견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오선우(좌익수)~한준수(포수)~박상준(1루수)~하주석(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틀 전인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아쉬움을 바로 씻어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최근 계속 이름이 바뀌고 있는 2번 타자 자리에는 카스트로가 들어왔다. 대신 나성범이 4번 타자로 올라왔고, 김선빈이 5번 타자로 이동했다.
양 팀은 이날 34인 확대 엔트리 시행에 따라 선수들을 1군에 올렸더. KIA는 포수 주효상과 내야수 변우혁, 박상준, 외야수 이창진을 콜업했다. 박상준이 곧바로 8번 타자 겸 1루수로 라인업에 들어갔다. 롯데는 투수 정현수와 내야수 이호준, 정대선 등 3명만 올렸다.
초반 분위기는 KIA가 잡았다. 1회부터 KIA는 선두타자 박재현이 2루타로 살아나갔고, 폭투로 3루로 진루했다. 카스트로와 김도영이 내야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나성범이 3루수 옆을 지나가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박재현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회에도 첫 타자 오선우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갔고, 1사 후 박상준도 발목 쪽에 볼을 맞고 출루해 1, 2루가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주석과 박재현이 모두 외야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틀 전인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아쉬움을 바로 씻어냈다. 광주, 김한준 기자
그래도 3회 KIA는 다시 김도영과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김선빈이 중견수 방면 안타를 터트려 김도영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오선우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이어가고도 KIA는 한준수가 삼진, 박상준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올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다만 롯데도 좀처럼 시라카와에게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1회와 2회 연속 삼자범퇴 이닝으로 물러났다. 3회 롯데는 선두타자 전민재가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윤동희가 삼진으로 물러난 후 연속 외야 플라이를 기록해 득점에 실패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틀 전인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8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특히 7-2로 앞서던 9회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당했다. 하루 쉬고 다음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아쉬움을 바로 씻어냈다. 광주, 김한준 기자
4회에도 롯데는 레이예스에게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한동희를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경기 분위기는 한순간 바뀌었다. 롯데는 5회 선두타자 고승민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한태양이 히트 앤드 런 작전을 성공하면서 1, 3루가 됐다. 이어 전민재에게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롯데는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시라카와는 윤동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손성빈이 좌익수 방면 안타를 터트렸다. 2루 주자가 홈에서 접전으로 들어오며 비디오 판독까지 이어졌으나 세이프 판정이 유지됐고, 경기는 2-2 동점이 됐다.
황성빈이 3루수 땅볼을 치면서 1루 주자가 아웃돼 롯데는 2사 1, 3루가 됐다. 여기서 나승엽이 친 타구가 중견수 쪽으로 향했는데, 타구 판단을 잘못한 중견수 박재현이 앞으로 나오다가 다시 뒤로 가면서 공을 잡지 못했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2가 롯데가 앞서나갔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레이예스의 우익수 방면 2루타까지 나오면서 롯데는 시라카와에게만 5점을 냈다. 결국 시라카와는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정해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말았다.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6회말 KIA는 이닝 선두타자 박상준이 우익수 쪽 안타로 살아나간 후, 하주석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20m의 타구가 관중석에 꽂히면서 하주석은 KIA 이적 후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두 팀은 7회 병살타를 주고 받았다. 롯데는 7회초 1사 후 손성빈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황성빈의 내야안타와 나승엽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레이예스가 1루수 앞 땅볼을 쳤고, 2루로 갔다가 1루로 돌아오면서 병살타가 됐다.
이어 7회말 KIA도 김선빈이 선두타자 볼넷으로 살아나갔다. 하지만 김호령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후 김태군이 투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치면서 이닝이 끝났다.
롯데는 최준용이 8회, 김원중이 9회 올라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려 했다. 하지만 KIA는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대타 이호연이 우월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