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T1 최호석이 DK 곽준혁을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25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8강에 오른 선수들이 4강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이하 T1 최호석)와 디플러스 기아 'KWAK' 곽준혁 선수(이하 DK 곽준혁)의 패자조 2라운드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45분까지 골이 나오지 않아 0대0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T1 최호석이 종료 휘슬 직전에 선제골을 넣어 점수를 리드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난타전을 펼친 두 선수. 82분 기준 이들은 3대3 동률을 이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첫 세트부터 연장전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DK 곽준혁이 세 골을 폭발시켜 전후반과 연장 포함 6대3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앞선 세트에 승리한 DK 곽준혁은 2세트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추가 득점까지 성공.
다행히 전반전 막바지 만회 골을 넣은 T1 최호석. 이를 통해 후반전 반전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
후반전 69분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T1 최호석. 전후반 2대2를 기록한 두 선수는 이번에도 연장전에 임했다.
동점 상황을 먼저 깬 T1 최호석. 이후 그는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기를 굳혔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4대2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전반전에는 두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0대0으로 후반전에 임한 이들. 두 선수 중 T1 최호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0대0 균형을 깼다.
선제골은 내줬으나, 이후 동점 골을 넣은 DK 곽준혁. 두 선수는 전후반 1대1을 기록해 이번에도 연장전에 임했다.
연장전 돌입 이후 두 골을 몰아 넣은 T1 최호석. 그는 상대의 득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3대1로 3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T1 최호석은 극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PK를 따내 승기를 굳히는 듯했던 T1 최호석. 하지만 페널티킥 실패 이후 DK 곽준혁에게 역전 골을 허용했다.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T1 최호석은 흔들림 없이 냉정하게 상대 골문을 노렸고, 40분이 되기도 전에 스코어를 3대1로 벌렸다.
연달아 실점을 기록했으나, 전술 변화 이후 만회 골을 터뜨린 DK 곽준혁. 1골 차로 전반전을 마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네 번째 득점까지 기록한 T1 최호석. 하지만 DK 곽준혁도 곧바로 추가 골을 따내며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상대의 추격에도 개의치 않고 다섯 번째 골을 터뜨린 T1 최호석. 하지만 DK 곽준혁은 끈질기게 상대 골문을 노려 전후반 5대5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다시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DK 곽준혁은 상대의 페널티킥을 저지한 이후 역전 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는 역으로 동점 골을 넣은 T1 최호석. 결국 전후반과 연장 포함 6대6을 기록해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 웃은 선수는 T1 최호석. 그는 승부차기 스코어 4대2로 4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4세트 승리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와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