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뉴욕대 연기과를 조기 졸업한 이유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차화연, 차재이 모녀가 예능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딸 차재이가 배우의 꿈을 꾸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히며 "그 힘든 길을 너무 아니까 굉장히 울었다"고 고백했다.
차화연은 뉴욕대 연기과 수시에 지원한 딸 차재이를 떠올리며 "당시 딸이 '엄마 내가 수시를 넣어서 떨어지면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을 갈게'라고 했다. 뉴욕대를 수시로 붙는다는 게 하늘의 별따기다. 수시를 넣었는데 30000만 대 1을 뚫고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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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은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차재이는 "저도 당연히 안 될거라고 생각하고 넣었는데 막상 넣으니까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또 차재이는 뉴욕대 조기 졸업을 한 이유에 대해 "조기 졸업이 어렵기는 한데 마음이 아픈 이야기지만 학비가 비싸다 보니 어머니께서 드라마 3~4개씩 출연하셨다"고 털어놨다.
당시 차화연은 시체 역할 등 단역을 하고 닥치는 대로 연기했다고. 차재이는 "1년 학비만 8천만원이었다. 그래서 빨리 졸업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계절 학기를 당겨서 하다 보니 성적이 좋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STORY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