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좌), 백진희(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엔 배우 백진희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고영욱은 자신의 계정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장에서 보면 항상 예의 바르고 다소곳하고 착하고, 연기도 잘했던 백진희 동생…안타깝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아끼던 장조림이라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네…"라고 덧붙이며 백진희가 주식 투자를 실패했다고 고백한 내용이 담긴 기사 화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앞서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 '제발 본전만 오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백진희는 떨어진 주식 때문을 언급하며 "나의 주식, 잔고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매일 밤 자책했다"며 "밖에서 커피를 한 번 사 먹을까 고민하다가도 '지금은 때가 아니야' 이러면서 뒤돌아선다"고 소비를 줄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진희가 주식 실패를 고백하자 고영욱은 그에게 연민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게재한 것. 고영욱은 백진희와 지난 2011년 방영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친 뒤 현재는 출소한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