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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양지원·'36세' 조가빈, 같은 날 깜짝 결혼 발표…2세대 걸그룹 줄줄이 경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4 19:30

양지원 양준모(좌), 조가빈 황민수(우)
양지원 양준모(좌), 조가빈 황민수(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나인뮤지스 출신 조가빈이 같은 날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양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여러 장의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양지원의 예비 남편은 뮤지컬 배우 양준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준모는 2023년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어린 딸을 생각해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양지원과의 재혼 소식을 발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양지원, 조가빈 / 엑스포츠뉴스DB
양지원, 조가빈 / 엑스포츠뉴스DB


양지원과 동시대 걸그룹으로 활동한 조가빈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예비 남편이 뮤지컬 배우 황민수라고 밝히며 4년간 교제했다고 전했다.

황민수 또한 결혼 발표와 함께 조가빈에 대해 "부족한 제 자신을 언제나 묵묵히 채워주었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언제나 제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8년생인 양지원은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1991년생인 조가빈은 2015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뒤 2021년 소진에서 가빈으로 개명했다.

동 시기에 가요계에서 활약하며 2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결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양지원, 조가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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