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탐비'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콩불' 프랜차이즈 식당 사업으로 매장을 100개까지 확장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행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방송인으로 알려진 그의 예상 밖 사업 이력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고가의 명품 시계를 도난당한 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장모님의 간병비를 명목으로 100만 원씩 빼돌린 것도 모자라, 2000만 원이 넘는 시계까지 훔쳤다고 주장한다. 이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 이날 방송에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행사의 신' 김현욱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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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은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결혼식 사회부터 노래 교실, 지역 축제까지 종횡무진하며 행사계의 베테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결혼식 사회를 750번 정도 했다"는 김현욱은 자신만의 특급 행사 영업비밀까지 공개한다.
"MC를 보면서 노래를 세 곡 정도 해달라"는 섭외 조건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그는, 방송에서 필살기인 탬버린를 꺼내 들고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방송과 행사 무대를 종횡무진했던 김현욱의 도전은 무대 밖에서도 계속됐다.
피시방, 요식업, 교육 사업 등 김현욱의 '프로 사업가' 이력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콩불(콩나물 불고기)'이 김현욱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안긴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100개까지 확장한 뒤 지분을 매각하고 나왔다"는 말에 데프콘은 "노후 준비 끝났네"라며 감탄한다.
100개 매장이라는 외형적인 성공만 놓고 보면 탄탄대로처럼 보이지만, 이후 공개되는 이야기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지만 이어진 반전 스토리에 모두의 표정이 숙연해진다.
과연 김현욱에게는 어떤 사업 굴곡이 있었던 걸까. 그 진실은 24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