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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바타, 몰래 데이트하려다 지석진에 발목…뜻밖의 훼방꾼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8.23 23:11 / 기사수정 2026.08.23 23:11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석진이 본의 아니게 지예은과 바타 커플의 데이트를 방해한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석진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SBS 대표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은 '미우새'는 이날 10주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이 지예은을 만나 함께 훠궈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게스트 지석진 역시 지예은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지석진과 지예은은  SBS '런닝맨' 동료이자 같은 충주 지씨다. 두 사람은 함께 두 번이나 앨범을 낼 만큼 각별한 사이다.



탁재훈을 만난 지예은은 교회, 일, 연애로 채워진 일상을 전했다.

탁재훈은 "교회는 네가 종교적으로 가는 데 아니냐. 근데 왜 거기 가서 남자를 만났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지예은은 교회 친구였던 바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타에 대해 지예은은 "요즘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바타가 신앙이 생기고서 끊었다. 그리고 엄청 착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타가 저 해준다고 요리도 배운다. 제가 요리 못하니까"라며 바타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본의 아니게 지예은과 바타의 연애를 방해한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지석진과 지예은이 그룹 활동을 할 당시 바타가 안무가로 참여했다. 당시 지석진은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다.

지석진은 "지예은, 나, 바타 이렇게 셋이 안무 연습을 하다가 밤 10시가 넘은 거다. 낯선 남자랑 예은이를 두면 안 될 것 같더라"며 지예은에게 택시를 잡아 귀가하라고 권유해, 의도치 않게 데이트를 방해한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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