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15:00
연예

"서인영! 서인영!" 떼창에 결국 '뿌엥'…'워터밤' 몸매 대박, '뱃살밤' 굴욕 씻었다 "실력 있으니 더 멋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3 14:40

속초 워터밤 계정
속초 워터밤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워터밤'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에 결국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에는 "지금 2026년도 맞지... 워터밤 X 인영언니 퍼가요~", "퀸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워터밤 퀸데렐라 서인영을 보세요" 등의 글과 함께 서인영의 무대 영상이 여러 편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인영은 과감한 블랙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워터밤' 출연을 위해 체중 감량에 공을 들여온 만큼 한층 슬림해진 몸매와 탄탄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오랜 공백이 무색한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 서인영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고, 현장에서는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떼창까지 터져 나왔다.

감정이 북받친 순간도 포착됐다. 관객들이 "서인영! 서인영!"을 연이어 외치자 서인영은 금세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입술을 내밀며 눈물을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 눈시울을 붉혔고, 관객들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
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


몸매 관리로 먼저 화제를 모았지만, 본무대에서는 실력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셈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실력이 있으니까 다 멋져 보인다",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바로 관리했네", "누가 한물갔다고 했나, 지금이 리즈다", "히트곡도 많고 노래도 잘한다", "작정하고 갔네", "아직 울지 마요, 이제 시작이잖아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
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


또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무대에 오른 서인영을 향해 "힘든 일이 있었지만 견디고 버티고 이겨낸 모습이 멋지다. 응원한다"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서인영은 '워터밤 속초' 출연을 앞두고 본격적인 체중 관리에 돌입하는 과정을 공개해왔다.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워터밤이 아니라 뱃살밤"이라는 장난 섞인 말을 듣기도 했던 그는 "반드시 뺄 것이다. 두고 보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다짐했다. 이후 실제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 역시 공연에 앞서 서인영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준 노력과 열정이 이번 공연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예고했던 체중 감량부터 라이브 무대, 관객들의 이름 떼창에 터진 눈물까지 서인영의 '워터밤' 복귀 무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워터밤 속초 공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