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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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동성애 엮인 살인사건에 깜짝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23 07:15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과 정은채가 생각지도 못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고 깜짝 놀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6회에서는 5성급 호텔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을 추적해 해결하는 진이수(안보현 분), 주혜라(정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앞선 방송에서는 '로즈버드 호텔' 객실에서 컨시어지 직원 오민영(하서윤)이 살해된 채 발견돼 수사가 진행됐다. 

용의자로 떠오른 사람은 오민영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장기 투숙객 강춘식(이석), 오민영과 내연관계 의혹을 받는 로즈버드 호텔 대표 염재섭(최덕문)이었다. 

조사에 들어간 진이수는 강춘식은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확신했다. 그러던 중 오민영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가 나왔고, 오민영이 살해당한 날에 염재섭과 만났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염재섭에게 먼저 만나자고 한 것은 오민영이었다. 염재섭을 불러 조사를 시작한 주혜라는 계속 진신을 말하지 않는 염재섭에게 "계속 거짓말 할거냐. 오민영이 협박한 거 알고있다. 뭐 때문에 협박을 당했냐"고 다그쳤다. 

오민영이 살해당한 날 염재섭에게 '돈 언제 보낼거야? 내 인내심 시험하지마'라면서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문자를 보냈던 것. 



이에 염재섭은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했다. 호텔에 새로 들어온 남자직원 전유진(박태린)과 연인 관계였었다는 것. 염재섭에게 내연녀가 아니라 내연남이 있었던 것이었다. 

염재섭은 전유진과 호텔 객실에서 몰래 만남을 가졌고, 이런 관계를 오민영에게 들켜버렸다. 이후 오민영은 염재섭을 수시로 협박하면서 돈 10억을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염재섭은 전유진에게 이별을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분노한 전유진이 오민영을 불러 살인을 저질렀다. 

주혜라는 시신을 옮기고 현장을 청소한 공범이 있을거라고 추측했다. 주혜라는 "CCTV가 고장났다는 걸 알 수있는 사람. 전혀 의심받지 않고 시신을 옮길 수 있는 사람. 모든 방을 열 수 있는 사람. 청소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 룸메이드!"라고 말했다. 

룸메이드를 조사해보니 전유진의 엄마가 있었다. 전유진의 엄마가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뒷처리를 해준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가 전유진의 엄마는 "내가 오민영을 죽였다"면서 아들을 감싸면서 거짓 자백을 했다.

전유진은 자신 대신에 체포된 엄마의 모습을 보고 살해 도구를 내놓으면서 자백을 했고,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은 마무리됐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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