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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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호텔 살인사건 진범 체포 [종합]

기사입력 2026.08.22 23:28 / 기사수정 2026.08.22 23:28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과 정은채가 호텔 살인사건의 진범을 체포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6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가 5성급 호텔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을 추적했고, 완벽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드버드 호텔 컨시어지 직원 오민영(하서윤)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장기 투숙객이자 오민영을 짝사랑했던 강춘식(이석)과 오민영과 내연관계 의혹을 받는 호텔 대표 염재섭(최덕문)이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떠올랐다. 

먼저 강춘식을 조사했지만, 진이수는 "강춘식은 아무래도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의심은 염재섭에게로 넘어갔다. 그리고 핸드폰 포렌식 결과도 나왔고, 오민영이 살해당한 날에 오민영이 염재섭에게 먼저 만나자는 연락을 했던 것이 밝혀졌다. 

주혜라는 염재섭을 잡아들여 "사건 당일에 오민영 씨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물었고, 염재섭은 내연관계를 의심해 자신의 아내에게 폭행당한 오민영을 달래줬다고 했다. 

주혜라는 "오민영 씨한테 2억을 줬더라"면서 왜 줬는지 물었고, 염재섭은 "아내가 때렸으니까 합의금 같은 것"이라고 둘러했다. 

그러자 주혜라는 "계속 거짓말 할거냐. 오민영이 협박했지? 이유가 뭐냐. 뭐 때문에 협박을 당한거냐"고 따져물었다. 이 과정에서 염재섭은 호텔에 새로 온 남자 직원 전유진(박태린)과 연애를 했음을 고백했다. 



염재섭은 "709호에서 몰래 만났었다. 꿈 같았다. 근데 오래 가지 못했다. 그리고 협박이 시작됐다"면서 둘의 관계를 오민영에게 들켜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민영은 염재섭과 전유진의 관계를 가지고 협박하면서 염재섭에게 10억이라는 돈을 요구했고,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 오민영의 행동에 전유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별통보에 분노한 전유진은 오민영을 불러들였고, 살해한 것이었다. 

주혜라는 공범이 있는 것처럼 시신을 다른 방으로 옮기고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둔 것을 의아하게 여겼다. 주혜라는 "모든 방을 열 수 있고, 청소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룸메이드!"라면서 룸메이드 중에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주혜라의 예상은 맞았다. 룸메이드 중에 전유진의 엄마가 있었고,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뒤처리를 한 것이었다. 

전유진의 엄마는 자신이 오민영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안 전유진이 살해 도구를 내놓으며 자백을 해 사건이 마무리됐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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