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01:55
게임

케스파컵 우승팀의 저력…DN수퍼스, 1세트 키움 DRX 제압 (LCK)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22 21: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DN수퍼스가 키움 DRX 상대로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2주 차 토요일 경기를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했다.

토요일 두 번째 매치는 키움 DRX(KRX)와 DN수퍼스(DNS)의 라이즈 조 경기. 키움 DRX는 올라프·리신·갈리오·루시안·밀리오 조합을, DN수퍼스는 카밀·판테온·오리아나·자야· 라칸 조합을 완성했다.

첫 킬을 가져간 팀은 키움 DRX. 바텀 듀오간 맞대결에서 킬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초반 상대에게 킬은 다소 내줬으나, 첫 드래곤은 가져간 DN수퍼스. 이후 이들은 공허 유충 교전에선 판정승을 거뒀다. 지역 장악과 화력을 책임져야 하는 미드 오리아나가 3킬을 가져간 점 역시 호재.

협곡 위쪽에선 손해를 봤으나, 이어진 드래곤 둥지 교전에선 상대 미드 오리아나를 잡아내며 승리한 키움 DRX. 이어진 교전에서도 연이어 승전고를 울리며 세트 승리 확률을 높였다.

기세가 오른 키움 DRX. 이 기세를 살려 바론 사냥에 나섰으나, DN수퍼스가 챔피언들의 궁극기를 활용해 이를 완벽하게 응징했다.

이 교전 한 번으로 앞선 실점을 크게 만회한 DN수퍼스. 이어진 상대 바텀 2차 교전에서 대승하며 협곡의 공기를 바꿨다. 

승전 이후 상대 넥서스로 향한 DN수퍼스. 상대 쌍둥이 포탑까지 하나 파괴한 이후 안전하게 정비까지 했다.

이후 바론 둥지 교전에서 혈전을 펼친 두 팀. 킬 교환이 나와 두 팀 모두 바론은 가져가지 못했으나, 남은 챔피언의 화력에서 앞선 DN수퍼스가 드래곤을 사냥했다.

드래곤 3스택을 확보한 DN수퍼스. 이후 이들은 시야의 우위를 앞세워 다시 바론을 사냥했고, 이번에는 어떤 손실 없이 바론을 손에 넣었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공성에 나선 DN수퍼스. 키움 DRX도 저항을 펼쳤으나, 3억제기가 파괴되는 것은 막지 못했다.

원하는 성과를 손에 넣은 뒤 침착하게 정비까지 한 DN수퍼스. 억제기가 모두 파괴된 키움DRX는 본진에서 멀리 나가지 못했고, 이에 DN수퍼스는 손쉽게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다.

바다드래곤의 영혼을 손에 넣어 생존력이 더 좋아진 DN수퍼스. 이후 이들은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군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세트스코어 1대0.

분명 쉽지 않은 출발을 했던 DN수퍼스. 하지만 이들은 ‘케스파컵’ 우승 팀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1세트의 승자가 됐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