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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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의 명품 리신쇼…디플러스 기아, 2세트 환상적 교전력으로 젠지 제압 (LCK)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22 18:4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디플러스 기아 2세트 젠지를 제압하며 1대1 동률을 만들었다.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2주 차 토요일 경기를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했다.

토요일 첫 번째 매치는 젠지(GEN)와 디플러스 기아(DK)의 세러데이 쇼다운. 

세팅을 마친 이후 2세트에 임한 양 팀. 디플러스 기아는 나르·리신·카시오페아(이하 카시)·빅토르·카밀 조합을, 젠지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이하 트페)·신짜오·오리아나·케이틀린·바드 조합을 완성했다.

앞선 경기와 달리 초반 팽팽하게 진행된 경기. 첫 드래곤은 디플러스 기아가 확보했다.

이어진 공허 유충 둥지 교전의 승자는 젠지. 공허 유충도 세 마리를 모두 확보하고, 전투에서도 승리해 일방적으로 3킬을 가져갔다.

공허 유충 둥지에선 실점을 기록했으나, 드래곤 둥지 인근 싸움에선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킬과 드래곤을 가져가며 손실을 만회했다.

상대가 킬 스코어를 따라잡는 건 허용했으나, 앞선 공허 유충 싸움으로 인해 잘 큰 트페를 활용해 사이드 압박을 가한 젠지.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는 상대 미드 1차 포탑 인근 교전에선 환상적인 교전 능력을 선보이며 앞선 경기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상대가 먼저 사냥한 드래곤까지 스틸한 디플러스 기아. 앞선 1세트에는 젠지에게 웃어줬던 바람드래곤인이이번 경기에는 디플러스 기아에게 웃어줄 확률이 높아졌다.

상황이 어려워졌으나, 네 번째 드래곤 둥지 교전에선 원하는 성과를 거둔 젠지. 이번에는 교전 승리와 드래곤을 모두 손에 넣으며 포인트를 벌어들였다.

킬 스코어도 10대10 동점으로 만들고, 상대가 바람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는 것도 저지한 젠지. 

이어진 미드 교전에서 승리한 이후 전리품으로 바론을 사냥한 디플러스 기아. 교전에선 손실을 본 젠지는 트페를 적극적으로 사이드로 돌리며 손실을 일부 만회하고자 했다.

상대가 바론 운영을 하는 것은 허용했으나, 다섯 번째 드래곤 둥지 신경전에서 드래곤을 사냥해 다시 한번 상대의 바람드래곤 영혼 완성을 저지한 젠지. 이를 통해 성장이 필요한 챔피언들의 시간을 벌었다.

드래곤의 영혼은 완성하지 못했으나, 젠지 측 정글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 승전 이후 곧바로 상대 본진으로 진군해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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