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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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52세 예비 아빠 현실…"아이 운동회서 지팡이 짚을 듯" (제14회 부코페)[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21 19:53 / 기사수정 2026.08.21 19:53

김준호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준호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정민경 기자) '예비 아빠' 김준호가 '부코페' 현장을 찾았다.

21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에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부코페'는 고(故) 전유성을 기리는 추모 무대를 시작으로, 국내외 코미디언들의 공연과 대세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까지 풍성한 무대로 개막을 알린다. 다양한 세대와 국적의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의 여름밤을 웃음으로 채운다.

이날 블루카펫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코미디언 양상국이 MC를 맡은 가운데 유쾌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김준호는 "개그맨의 아버지 '개버지'에서, 진짜 아버지가 된 김준호다"라며 최근 예비 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나이가 52세다. 아이 운동회 때 지팡이 짚고 다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본격적인 개막공연에서는 지석진이 MC를 맡아 노련한 진행으로 축제의 시작을 이끌었다. 제일 먼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편 제14회 '부코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곳곳에서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 '옹알스' 등 여러 유쾌한 공연이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최근 자연임신 대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두 사람은 첫 시도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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