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민수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민수가 배우 생활을 접은 뒤 대리운전과 새벽 배송을 하며 버텼던 과거를 공개했다. 현재는 연 매출 47억 원의 벤더사 대표가 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수는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람 인생 진짜 모른다"며 굴곡 많았던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그는 "서울예대 연극과 나와서 일일드라마에서 여주랑 결혼하던 사람이 5년 뒤엔 남양주 골목에서 대리운전 콜 잡으려고 핸드폰 붙들고 있었고, 또 5년 뒤엔 공동구매 1500건 돌린 벤더사 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수는 지난해에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배우 생활을 접은 뒤 대리운전과 새벽 배송을 하며 지냈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의 경험을 돌아본 김민수는 "배우할 땐 몰랐어. 대리 뛸 땐 더 몰랐어. 그래서 나는 지금 오는 기회마다 이게 마지막인 것처럼 한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전했다.

사진 = 김민수 계정
사업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민수는 공동구매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자신의 사업과 관련해 연 매출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에서 대리운전 기사, 새벽 배송을 거쳐 벤더사 대표가 된 김민수의 인생 2막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김민수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