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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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박원숙, 은퇴설 직접 밝혔다…"공식 은퇴는 아니지만 이만하면 충분" (박원숙채널)

기사입력 2026.08.21 15:52 / 기사수정 2026.08.21 15:52

정연주 기자
유튜브 '박원숙채널'
유튜브 '박원숙채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박원숙이 연예계 은퇴를 둘러싼 소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이 활동을 내려놓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 연예계 은퇴 소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과 연예계 은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유튜브 '박원숙채널'
유튜브 '박원숙채널'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원숙은 "막상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움이 남는다"며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보면 열심히 한 것은 없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지나온 활동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도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박원숙채널'
유튜브 '박원숙채널'


또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불거진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원숙은 "공식적인 은퇴는 아니지만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었고, 그때가 적당한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7년간 활동을 이어온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를 언급하며 "'같이 삽시다'를 그만 둔 그때가 충분한 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1949년 생으로 올해 만 77세인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토지',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경남 남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박원숙채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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