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웨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지난해 연봉이 15억 원이라고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플레이어 이상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피의 게임X'는 팀전으로 돌아온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으로, 시즌1·2·3 대표 플레이어들과 챌린저 팀, 루키 팀이 함께하는 신규 시즌이다.
이상민은 총 5개 팀 중 'P1 팀'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첫날 선착순 미션부터 활약한 P1 팀은 가장 먼저 자금을 선택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이상민이 지난해 연봉이 15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이상민은 연봉 공개에 대해 "부담은 전혀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가장 놀랐던 다른 출연자 연봉으로 1억 원을 적은 카이스트 출신 강지후를 꼽았다.
이상민은 "'이걸 속여도 되나?' 생각했다. 저는 모든 것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줄 알았고, 실제로 작년에 그 연봉이 맞다"며 "해당하는 세금도 국세청에 다 냈다. 그걸 축소시킬 이유가 있나 싶어서, 게임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서바이벌에서 캐릭터도 조심하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그런 게 없이 하다 보니까 많이들 놀라셨더라. 제가 10년 가까이 된 프로그램만 4개다. 없어져서 4개인 거다. 사실이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의 게임X'는 오는 28일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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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