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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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cm' 최홍만, 치과 의자도 엑스레이도 '미니미'…초유의 진료 현장 (전참시)

기사입력 2026.08.21 10:32 / 기사수정 2026.08.21 10:32

정연주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217cm 거인' 최홍만의 십수 년 만의 치과 진료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에서는 치과를 향한 두려움으로 잔뜩 긴장한 최홍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거구의 체격 때문에 평범한 치과 검진 과정조차 예상치 못한 난관의 연속이 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흔들리는 어금니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치과 진료를 결심한 최홍만은 "살면서 치과를 2~3번밖에 안 가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케일링조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그는 치과로 향하는 차 안에서부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검진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난관이 이어진다. 217cm의 큰 키 때문에 엑스레이 기계마저 최홍만에게는 작았던 것.

엑스레이 기계의 높이를 최대로 올렸지만 다리를 구부려야 했고, 얼굴 역시 기계 안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결국 의자에 앉아 힘겹게 얼굴을 구겨 넣은 뒤 직원 3명까지 총출동한 끝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레이에 이어 진료 의자까지 최홍만에게는 작기만 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거인'다운 남다른 스케일을 실감하게 한다.

치과 진료 중에는 뜻밖의 사실도 밝혀진다. 거구의 최홍만과 달리 치아 크기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이어 흔들리는 어금니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의 예상 밖 진단까지 더해지면서 최홍만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평소 압도적인 체격으로 시선을 끌었던 최홍만이 치과에서는 인형에 의지할 만큼 긴장하는 반전 모습도 웃음을 더한다.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최홍만은 급기야 인형을 품에 꼭 끌어안은 채 치료에 나선다. 과연 최홍만이 무사히 진료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큰 키 때문에 벌어진 진료실의 우여곡절과 치과를 무서워하는 최홍만의 의외의 모습이 이날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니미 세상 속 '217cm 거인' 최홍만의 웃음과 긴장이 가득한 치과 방문기는 22일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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