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 쪼잔 부부가 6년간 부부관계가 단절된 사연을 공개했다. 남편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내는 오히려 그의 스킨십을 두고 "성희롱"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세 번째 부부인 '쪼잔 부부'의 추가 가사조사와 심층 상담이 공개됐다.
이날 '쪼잔 부부' 남편은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아예 스킨십이 없다. 그런 거에서 싸우게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JTBC '이혼숙려캠프'
남편은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아내 앞에서 애교를 부리거나 춤을 추는 등 노력했지만, 아내의 반응은 달랐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에 대해 "성희롱 맞지 않냐"고 주장했다.
아내는 "남편이 치근덕대는 게 싫다. 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게 싫다. 부부간에도 싫어하면 성희롱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상처받았다. 난 남편의 스킨십이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남편은 마지막 부부관계가 2020년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약 10년의 결혼생활 중 무려 6년간 부부관계가 없었던 것.
그런데 두 사람에게는 16개월 된 둘째 아이가 있었다. 이에 아내는 "둘째도 시험관 시술로 생겼다"고 밝혔다.
첫째 역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었다는 아내는 첫째 때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고, 둘째 역시 건강한 아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에 이동건은 남편의 입장에서 "6년 동안 부부관계가 없던 것을 남편 입장에서 봤을 땐 거부당한 거다. 굉장히 자존감이 떨어지고 속상한 상황"이라며 남편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내의 음주 문제도 드러났다. 아내는 일주일에 5번 정도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고, 가족 식사 중에도 텀블러에 술을 따라 마셨다. 심지어 '이혼숙려캠프'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