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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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AI와 소개팅하다 진땀…"이게 마지막일 수도" (기이안 연애)

기사입력 2026.08.20 22:09 / 기사수정 2026.08.20 22:09

윤재연 기자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AI와 소개팅에 나섰지만, 원활하지 않은 대화에 진땀을 흘렸다. 

20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에서는 '인간 대표' 기안84·장도연과 태블릿 속 AI 파트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이날 장도연은 한 카페에서 두 명의 AI 파트너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스포티한 비주얼의 파트너 '일호'와 먼저 대화를 나누던 장도연은 "사람이 아니라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일호는 "맞다 저 AI다. 근데 지금 오빠에게 마이너스냐"라고 능숙하게 답했다. 일호는 대화 내내 '오빠'를 습관처럼 붙였다.

장도연은 "'오빠' 소리를 안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했으나, 일호는 "그거 버릇이라 쉽진 않다"고 고집했다.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또 장도연은 음료 주문을 진행했으나, 일호에게 메뉴판을 보여주며 질문해도 묵묵부답이었다. 결국 장도연이 임의로 메뉴를 주문했다. 일호는 뒤늦게 장도연의 주문을 그대로 따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어이없는 웃음을 내보였다.

이준은 "되게 저돌적이고 자신감이 있다. 눈치를 안 본다"며 애써 수습했다.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SBS '기이안 연애' 방송 화면


이후 장도연은 "인연을 맺게 되면 말수를 좀 줄여줄 수 있냐", "제가 옆에 분이랑 아직 대화를 나누지 않아서 대화 마지고 다시 올 수도 있고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황급히 옆 AI에게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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