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자신의 SNS 활동을 지적한 것에 분노하며 답답함을 표출했다.
20일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한 기사의 캡처 사진을 공유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고영욱의 SNS 활동을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영욱은 "난 평생 입 다물고 살아야 하냐. 난 얼마나 더 형벌이 계속되어야 하고. 치를 거 다 치르고 잃을 만큼 충분히 잃었는데. 얼마나 더 잃어야 만족하려나"라며 분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유재석, 신동엽, 강형욱, 이찬원, 이지혜 등 유명인들을 잇달 '저격'하며 일명 '모두까기' 행보를 보여왔다.

고영욱 (엑스포츠뉴스 DB)
유재석을 향해서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비난했고, 이찬원에 대해서는 가수 본업에 충실하라고 저격했다. 또 돌연 박하선의 명품 소비를 비난해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배우 유아인의 복귀를 언급하며 "마약은 괜찮고?"라고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고영욱은 최근 유명인들을 향한 직설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SNS 상에서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을 향한 비판에도 물러서지 않고 직접 반박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으며,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과 함께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