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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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가연, 한국어교원자격증 딴 이유…"나이 50 넘으니 조급해져"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6.08.20 20:03 / 기사수정 2026.08.20 20:03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김가연이 갱년기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최근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한 것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55세 김가연! 8살 연하 억대연봉 임요환 사로잡은 방법 최초공개(재산 600억)'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최재완 부부는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갱년기'를 솔직히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작에 왔다"며 "지금 감정의 기복이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55세가 됐다며 "친구들은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는 신체 형태로 갱년기가 왔는데 저는 외적으로는 그런 게 없다. 그런데 감정적으로 화나는 포인트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저는 예전부터 화가 있었는데 그럼 전부터 갱년기였냐"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김가연은 "그 전에는 진짜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거고 지금은 쓸데없는 데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또 김가연은 최근 한국어교원자격증을 딴 것도 갱년기와 연결이 된다며 "어느날 갑자기 '나는 무엇이지?'가 되는 거다. 50이라는 숫자를 딱 넘어가는 순간부터 살아가야 할 날들이 적어졌다는 개념이 딱 와닿는 순간이 온다. 갑자기 마음이 조금해지는 거다"고 했다.

조급해진 마음에 버킷리스트를 적기 시작한 김가연은 "박은혜 씨가 교원 자격증을 땄다고 올렸더라. 한번 해볼까 하고 했는데 1년 3개월이 걸리더라"라며 교원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2015년 8월 둘째 딸을 얻은 뒤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김가연은 지난해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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