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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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주 바다서 일출 요가 삼매경…"이효리 연상"·"보여주기식 못해요" 반응도 다양 (나혼산)

기사입력 2026.08.20 14:34 / 기사수정 2026.08.20 14:34

정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새벽 바다에서 일출 요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리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제주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자취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제주의 습기와 벌레와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제주에서 만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유리는 제주도로 독립한 뒤 홀로 생활한 지 3년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리가 제주에서 만난 동갑내기 절친과 특별한 아침을 맞는다.

유리는 해가 뜨기도 전 이른 새벽 집을 나선다. 바닷가에 도착한 그는 절친과 함께 일출 요가에 나선다. 요가 경력이 20년에 달하는 유리는 제주 집에도 따로 '요가방'을 마련해둘 정도로 요가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점차 밝아지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에 몰입한 모습이 담겼다. 명상으로 정신을 가다듬은 뒤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실력을 뽐낸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던 유리도 순간 중심을 잃고 휘청한다. 이에 유리는 "몸이 아직 자고 있어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유리가 직접 밝히는 일출 요가의 매력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런가 하면 유리는 친구의 아지트에서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신선한 채소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로 첫 끼를 해결하려 하지만, 이내 "너무 부족해!"라고 외친다.

결국 메인 메뉴였던 샐러드에 김치까지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식사 풍경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리는 제주 동네의 숨은 맛집인 빵집 두 곳을 찾아 나선다. 그곳에서 제주의 인심을 만끽하며 빵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유리의 '빵 충전' 시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에 앞서 유리의 제주살이를 둘러싸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18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을 통해 제주살이 예고편이 공개되자 "건강하고 인간미 있고 예쁘다", "제주살이 유리 일상 너무 좋아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인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고, '제주도'와 '요가'라는 키워드가 이효리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나왔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이 가운데 유리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직접 옹호에 나서기도 했다. A씨는 "유리랑 직접 안 만나 봤죠? 얘는 보여주기식 못해요. 난 직접 여러 번 만났어요"라며 "정말 멋진 친구예요. 보이는 대로 잘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요가 경력 20년' 소녀시대 유리의 제주 일상과 일출 요가, 이를 둘러싼 다양한 반응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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