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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바꿔" 송중기, 박보경에 여우조연상 축하 연락했다 (유퀴즈)

기사입력 2026.08.20 05:40

배우 박보경이 송중기의 연락을 언급했다.
배우 박보경이 송중기의 연락을 언급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보경이 송중기의 축하 연락을 언급했다.

19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진선규의 아내이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박보경이 출연했다.

박보경은 진선규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부부로 발전했고 1남 1를 뒀다.



박보경은 육아로 연기자 활동을 하지 못 했고 그 사이 진선규는 데뷔 13년 만에 '범죄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박보경은 10년의 육아 공백 후 다시 연기에 도전했다. '작은 아씨들', '레이디 두아' 등에서 활약한 박보경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었다.

박보경은 "4년 전 남편 축하 영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 제의를 받게 됐다"라며 인사했다.

유재석은 "진선규 씨가 출연할 때 인터뷰를 했는데 오늘은 직접 '유퀴즈'에 함께해 주게 됐다. 여우조연상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축하했다.

박보경은 "넘치는 축하를 너무 받고 있다. 남편 때와 똑같이 축하받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기억에 남는 연락에 대해서는 "바로 다음 날 중기 씨한테 전화가 왔다. 남편에게 왔는데 '어 형 축하해. 형수 바꿔' 하더니 '형수 너무 축하해요'라고 했다"라며 송중기의 연락을 언급했다.

또 "모르는 번호로 계속 연락이 왔다. 누구지 하면서 받았는데 '신록이에요'라고 하더라. 내가 아는 신록은 대한민국에 배우 김신록 씨밖에 없다. '언니가 SNS를 안해서 오빠 SNS를 통해 DM을 보내서 번호를 알았다고 하더라. 직접 음성으로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고 하더라"라며 김신록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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