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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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대디' 김성수, 자식농사 성공했네…"스스로 등록금 벌고 장학금 받아" (같이삽시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20 06:50

윤재연 기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쿨 김성수의 딸이 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 스스로 알바를 하고, 장학금까지 받은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가 임시 거처를 떠나 이사한 가운데 쿨의 김성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수는 딸이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됐다고 밝혔다. 어느새 21살이 되며 훌쩍 큰 딸의 근황이 놀라움을 안겼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앞서 김성수는 딸이 7살일 때부터 '싱글 대디'로 홀로 양육해왔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지만 훌륭하게 딸을 키워냈다. 그는 "인생 다 걸고 딸 하나 잘 커준 게 너무 행복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딸의 최근 근황도 공개됐다. 이제는 딸이 잔소리를 한다며 김성수가 늦는 날에는 귀가 재촉 전화까지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또 딸은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시작했으나, 주말은 본가로 돌아와 아빠와 시간을 보낸다고. 이에 관해 김성수는 "장단점이 다 있다. 신경 안 쓰니 내가 좀 자유로워지는 것도 있지만 허전함도 있다. 공허하고 그런 것들이 더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딸이 스스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고, 장학금까지 받은 사실까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수는 "너무 기특한게 등록금 보태겠다고 알바하고 또 이번에 장학금을 받았다. 너무 기특하다"라며 자랑했다. 

김성수의 사랑 속 어느새 훌쩍 자라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수는 이후 본인의 목표도 이야기했다. 그는 "어떤 노래건 가수로서 앨범을 한 장 내서 진정성있게 활동해보고 싶다. 저 김성수 혼자서라도"라고 했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전 아내가 가수 채리나, 야구선수 박용근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칼부림 사건으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김성수는 2014년 재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KBS 1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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