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명수' 공식 SNS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박명수가 출연하는 JTBC 웹 예능 '할명수'가 휴식기 끝 오는 9월 콘텐츠 업로드를 재개한다.
19일 '할명수' 공식 SNS 계정에는 "'할명수' 여름방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공지가 게재됐다.
이날 '할명수' 측은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9월부터 콘텐츠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할명수' 측은 "올여름 더웠던 이유: 바다의 왕자가 없어서. 깨스들(구독자 명) 여름 잘 보냈니? 가을에는 나랑 뭐 하고 놀래"라며 유쾌하게 구독자들에게 복귀 인사를 건넸다.
또 "9월부터는 다시 금요일마다 '할명수'다"라며 복귀를 공식화했다. 해시태그에는 "9월 11일"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아 다음달 11일 휴식기 후 첫 콘텐츠가 게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할명수'의 재개에 팬들은 반가움을 가득 내비쳤다. 팬들은 "개학날 너무 기다렸다", "세상에 드디어 활동하냐", "방학금지" 등 유쾌하게 답했다.

'할명수' 공식 SNS 계정
앞서 JTBC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후 예능 프로그램들은 잇따라 중단설에 휩싸였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할명수' 역시 지난달 휴식기가 공지되며 걱정을 안겼다.
당시 휴식기를 갖는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JTBC 재정난 때문이라 추측됐다. 그러나 장기 휴식으로 이어지지 않고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달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등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법원은 JTBC를 제외한 4개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사진 = '할명수' 공식 SNS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