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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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송은이 도난 피해 안 물어준 이유…"꽁치 사 먹을 돈도 없었다"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6.08.20 05:40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과거 김숙이 자신의 도난 피해를 물어주지 않은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비보티비'에는 '여행 중 차 사고, 엔빵 VS 운전한 사람이 독박 여행 잘잘못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구독자의 사연 제보를 받아 관련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이 가운데 친구 네 명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해 사고 처리 비용을 두고 갈등을 빚은 사연이 공개됐다. 

네 사람은 차 사고 비용을 운전자 혼자 감당하자는 의견과 다같이 공금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주장이 갈렸다고. 운전자는 사연자였다. 

사연이 끝나자 김숙은 "친구 걔 만나지 마라. 몇 대 몇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나 진짜 착하게 하려고 했는데 듣다 보니 열받네"라며 분노했다. 

송은이 역시 "여러분, 13만 원도 아니고 5만 원도 아니고 딱 N분의 1하면 되는 8만 원이다. 저는 (친구들 잘못이) 10대 0이라고 본다"고 사연자에 공감했다. 

이어 김숙은 "저 이거 5대 5로 하겠다. 지금 생각해봤는데 내가 운전자고 언니(송은이)랑 강희랑 갔는데 사고가 났으면 내가 낼 것 같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그러나 이를 듣던 송은이는 과거 김숙이 자신의 도난 피해를 함께 해결해주지 않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금의 김숙의 의견과는 상당히 다른 과거 김숙의 태도에 의문을 가진 것. 

송은이는 "그런데 숙아 너 옛날에 자취할 때 내가 너네 집 앞에 차 세워놨는데 누가 유리창 깨고 내 거 훔쳐갔을 때 왜 유리창비 안 물어줬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숙은 "그땐 미안하지만 돈이 없었다. 그래서 모른 척 했다. 그땐 미안했고 언니가 시원하게 창문 연 것 처럼 앞머리 휙 날리며 가더라"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그때는 나 꽁치 사 먹을 돈도 없었다. 방충망 살 돈도 없어서 바퀴벌레가 날아왔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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