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역시 난 죽지 않아 킥킥' 특집으로 꾸며져 홍혜걸,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은 5년동안 제주도에서 아내 여에스더와 따로 생활을 하다가 여에스더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1년째 서울에서 함께 살고 있음을 전했다.
홍혜걸은 "아내가 우울증이니까 아침과 저녁은 같이 먹으려고 한다. 완전 아내의 집사처럼 지내고 있다. 다들 제 팔자가 늘어졌다고 하는데 노심초사하면서 계속 아내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우울증 증세가 엄청 좋아졌다. 같이 있는 도우미 아주머니도 정말 케어를 잘 해주신다. 오죽하면 아내가 아주머께 우리집 근처에 집도 하나 사드렸다"고 했다.
하하는 "지역이 강남이냐"고 물었고, 홍혜걸은 "강남이다. 아내가 '이 아주머니는 평생 함께 할 분'이라고 하더라. 지금 10년 넘게 지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