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양정아가 이웃의 '모친상' 위로에 따뜻한 포옹과 미소로 화답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황신혜·양정아·신계숙)가 임시 거처였던 마을회관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
이날 열심히 짐을 옮기며 셀프 이사를 하던 싱글즈의 앞에 동네 어르신들이 등장했다. 트럭을 몰고 나타난 어르신들은 힘을 모아 싱글즈의 이사를 함께 도왔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이웃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짐을 옮긴 싱글즈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가운데 한 어르신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양정아에게 걱정과 위로를 전했다. 어르신은 "어머니 돌아가셨다며 어떡하냐"며 양정아를 꼭 껴안아주었다.
양정아는 어르신을 함께 안으며 "감사하다"고 살며시 미소 지어 안도감을 안겼다. 이어 그는 "오늘 이사하는 날이다. 나중에 뵐게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6월 모친상을 당했다.
그는 모친상 후 '같이 삽시다'에서 "이젠 정말 나 혼자가 됐다. 사실 잘 실감이 안 난다.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오실 것만 같다"며 "새벽에 눈을 떴을 때 나 혼자인 걸 느끼면 '아, 나 이제 혼자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헛헛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KBS 1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