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 공개 후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일 오전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노랑노랑노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걷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황정음
이날 황정음은 밝은 노란색 셔츠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여행지 패션을 완성했고, 거리를 걸으며 환하게 미소 짓거나 손을 흔드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황정음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뒤 자녀 교육 방식과 반려견 방치 의혹 등을 두고 지적을 받은 이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황정음은 '초간단 갈비찜&토닉워터 깍두기로 집밥 차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평범하게 집에서 보내는 하루를 담았다.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채널
그러나 영상 속 9살 아들의 태도를 두고 일각에서 황정음의 교육 방식을 지적했다. 아들이 제작진에게 "안녕"이라며 반말하고, 황정음이 여러 차례 말렸음에도 라면 봉지를 뜯어버린 것.
이뿐만 아니라 주방의 유리창으로 마당 한편에서 쉬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걱정이 쏟아졌다. 폭염이 이어졌던 무더운 날씨에 반려견을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황정음 유튜브 영상 속 반려견
해당 영상은 약 16분 분량으로, 이 가운데 초반 5분가량은 장을 보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짧은 영상만으로 자녀 교육 방식이나 반려견의 생활 환경을 단정하는 것은 섣부르다는 반박 의견도 이어졌다.
이처럼 최근 공개한 일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황정음은 이와 관련한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영상 캡처
특히 이날 이탈리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한 데 이어 유튜브 채널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황정음은 평소와 다른 진한 메이크업과 밀착 원피스로 '꾸꾸꾸'(꾸미고 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니가 되고 싶은 아이 둘"이라고 너스레를 떤 황정음은 친구가 별로 없다고 밝힌 뒤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한 아유미를 만났다.
함께 이태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은 오랜 인연에서 나오는 편안한 분위기로 과거 슈가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최근 뜻밖의 갑론을박에 휩싸인 가운데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황정음의 방식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 = 황정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