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정해인이 7살 어린 남동생이 자신의 매니저라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정해인과 허성태가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동작구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기분 좋게 첫 번째 틈 주인과 기분 좋게 만났지만, 허무하게 미션에 최종 실패하면서 확보했던 선물도 모두 빼앗기고 침울하게 마무리를 했다.
미션 실패 후 유재석은 "(실패한) 이 기분을 제일 싫어하는데 덥기까지 하니까 짜증이 너무 나네"라고 했고, 유연석은 "불쾌지수가 확 올라간다"고 했다.
유재석도 공감하면서 "내가 해인이랑 예능을 몇 번 했는데, 해인이가 화 내는 것을 처음 봤다"면서 웃었고, 정해인은 야박했던 게임룰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동작구에서 30년 넘게 살았던 정해인의 안내에 따라서 맛집으로 이동했다. 특히 정해인은 이동 중에 전화로 미리 식당 상황을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해인이가 P치고는 굉장히 능동적인데? P들은 웬만해서는 예약을 안하는데"라면서 만족했다.
정해인 덕분에 막힘없이 맛집에 도착했고, 정해인은 "이런 맛집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이영자 선배님한테 맛집 지도를 받았을 때 너무 행복했다. 그거 금고에 넣어뒀다"면서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 누나가 정말 해인이를 아끼는거지"라고 했고, 정해인은 "정성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졌다"면서 다시 한 번 이영자에게 고마워했다.
그리고 정해인은 휴가 계획을 궁금해하는 유재석의 물음에 "'러브 바이러스'라는 작품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휴가를 못 간다고 했다.
정해인은 "신세경 씨랑 함께한다. 이번에는 액션없는 제대로 된 멜로다. 피 분장이 없는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정말 좋다"면서 웃었다.
또 정해인은 7살 어린 남동생을 언급하면서 "제 매니저다. 갑질 논란이 있었던 사진이 있다. 대형 우산을 씌워주는"이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남동생 매니저에 대해 "엄마가 만들어준 따까리"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좋을 때는 너무 좋은데, 서로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