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06:08
게임

킹슬레이어 모드 발동!…KT 강무진, 3대1로 BFX 노영진 제압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8.18 20: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KT 강무진이 BFX 노영진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18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주부터는 8강에 오른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경쟁을 펼치는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NoiZ' 노영진 선수(이하 BFX 노영진)와 KT 'Dike' 강무진 선수(이하 KT 강무진)의 승자조 1라운드 경기.

1세트 극초반 사이좋게 첫 골을 터뜨린 두 선수. 이들 중 KT 강무진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따내 75분 기준 3대1로 격차를 벌린 KT 강무진. BFX 노영진이 경기 막바지 두 번째 골을 넣었으나,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전후반 3대2로 KT 강무진이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두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골을 주고받아 60분 기준 2대2 동률을 이룬 두 선수. 85분까지 이러한 스코어는 계속 유지됐다.

연장전 확률이 높아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KT 강무진이 87분에 세 번째 골을 넣으며 균형을 깼다.

득점 이후 상대의 득점을 봉쇄한 KT 강무진. 그는 전후반 3대2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앞선 두 경기를 가져간 KT 강무진은 3세트 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KT 강무진. 하지만 BFX 노영진이 후반전 돌입 이후 연속 득점을 해내 순식간에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두 선수 중 연장전에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BFX 노영진이 전후반과 연장 포함 5대3으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두 선수는 1, 2세트와 같이 골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1대1 동률을 이뤘다.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한 이들. 서로 날카로운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80분까지는 1대1 상황이 그대로 유지됐다.

그대로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KT 강무진이 경기 막바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1대1 균형을 깼다.

종료 휘슬 직전 자축포까지 터뜨린 KT 강무진. 그는 전후반 3대1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했다.

앞선 경기에서 우승 후보 GCT 고원재를 잡아낸 바 있는 KT 강무진. 그는 디펜딩 챔피언 BFX 노영진까지 잡아내며 킹슬레이어로서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KT 강무진은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팀 동료 KT 이지환을 만나게 됐다.

반대로 BFX 노영진은 앞선 경기에서 패배한 T1 김유민과 패자조에서 만나게 됐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